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리 채플린 (문단 편집) == 기타 == * 뮤추얼 전속 시절, 요양 겸 휴가차 한 시골에 내려갔다가 거기서 '찰리 채플린 따라하기 대회'를 하길래 신분을 감추고 참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1등을 하지 못했다'''.[* 정확한 등수는 2등이었다는 말도 있고 3등이었다는 말도 있다. 매체마다 결과가 다르다.] * '''[[마이클 잭슨]]이 찰리 채플린의 엄청난 팬'''이다. 실제로 [[마이클 잭슨]]은 찰리 채플린을 [[오마주]]한 적이 있다. * 《[[위대한 독재자]]》를 찍기 전에 채플린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에 대단히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영화로 만들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나폴레옹 [[코스프레]] 사진을 [[http://media.onsugar.com/files/2010/09/36/5/1092/10924820/5e/costume1.jpg|남기기도 했지만]], 훨씬 파괴력이 강한 히틀러라는 소재 때문에 [[버로우]] * [[채플린]]과 [[히틀러]]는 정말 우연의 일치가 아닐 수 없는 공통점이 있다. 1889년생 동갑에, 생일은 채플린이 4일 일찍 태어났으며, 둘다 예술가를 지망했고,[* 채플린은 어렸을때부터 음악가를 지망해서 됐지만 히틀러는 화가를 지망했지만 결국 낙방했다.] 칫솔모처럼 짧게 다듬은 [[콧수염]]을 달고 분장한 채플린의 방랑자 캐릭터는 히틀러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 외에도 유년기 시절 그다지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는 점. 그리고 삶의 전성기가 2차 세계대전의 암울한 시대였다는 점 등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위대한 독재자에서 채플린이 열연한 독재자의 모습은 히틀러를 빼다 박았다. 다만 맨 얼굴의 채플린은 히틀러와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 평범하게 생긴 히틀러에 비하면 채플린은 문서 최상단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목구비가 매끄러운 미남이었다.[* 나중에 코미디로 대박을 친 탓에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렇지 젊은 시절의 찰리 채플린은 굉장한 미남이었다.] 이 콧수염을 두고 '히틀러를 풍자하기 위해서 한 분장'이라고 여기기는 이들도 있지만, 이 수염 분장은 '''히틀러가 정계에 데뷔하기도 전에 채플린이 '떠돌이' 캐릭터를 위해 먼저 했다'''. 그래서 오히려 '유명 배우인 채플린의 모습을 보고 히틀러가 따라 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하다. [[독일]]에서 채플린의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히틀러가 수염을 그렇게 길렀다는 정황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히틀러는 1차대전 참전 시절에도 콧수염을 길렀지만 좌우로 길게 뻗은 카이젤 형태였다. 이후 히틀러가 좀 더 짧아진 콧수염을 단 것은 1차대전이 끝난 후이며, 그 과정에서 채플린의 떠돌이 캐릭터를 참고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최후는 너무 완벽하게 대조된다.''' 히틀러는 한때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야심가였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자손 하나 남기지 못한 채,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의 이름은 세계사에 악인의 대명사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와 대비되게 채플린은 상술한 대로 수많은 자손들을 남겼고, 크리스마스에 정말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위대한 영화인 중 한 사람으로 전 세계의 존경을 받고 있다. * 그렇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1938년]]에는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한 심각한 소설 '리듬'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 시공사에서 출판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시리즈의 80번째 권《찰리 채플린, 희극이라는 이름의 애수》라는 책 후반부에 번역본이 실려있다. * 자서전을 보면 젊은 시절 싸움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싸움을 잘했었는지 신참이라지만 프로 복서랑 연습을 하는데 가지고 놀았다거나, 복싱 선수하고 여자 문제로 호텔방에서 싸웠는데 비겼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자서전 내용이라 완전히 믿는데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사이가 안 좋았던 MGM 영화사의 창립자 루이스 메이어와 찰리 채플린이 호텔 로비에서 싸움을 벌였는데 채플린이 메이어의 주먹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는 일화도 있다. * 당시 기준에서 채플린은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탭들이 '''너무 꼼꼼하게 영화를 찍는다'''고 불평할 정도로 상당히 정교하고 치밀하게 영화를 찍는 편이었다고 한다. 채플린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버스터 키튼도 채플린은 영화를 만들 때 시계공처럼 정교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이다. * 어린 시절 찢어지는 가난을 겪은 탓인지 돈 문제에 인색한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한 주당 $10,000 이상[* 오늘날 금액으로 환산하면 거의 $220,000에 해당]을 벌어들이는 스타가 된 후에도 꼬박꼬박 주급을 저축했으며, 좀처럼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서 지인들과의 식사모임에서도 웬만해선 본인이 식대를 내는 일이 드물었다고 한다.[[https://money.com/collection-post/richest-cheapskates/ |#]] 같이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를 설립한 영화 감독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가 자금 문제로 채플린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도 매몰차게 거절했다. 찰리 채플린이 얼마나 구두쇠였냐면 돈을 아낄려고 옷조차 잘 갈아입지 않아서 평상시 그의 몸에서는 심한 악취가 났고 향수를 뿌려서 이를 감췄다고 한다.[* '위대한 영화감독들의 기상천외한 인생이야기'에서 발췌] 단, '키드'의 꼬마 아이로 나온 배우 존 레슬리 "재키" 쿠건이 금전적 지원을 요청했을 때 채플린이 1천 달러라는 거금을 보내주었다는 기록이 있긴 하다. * 1932년 [[일본]]을 방문했다가 암살당할 뻔 했다. 5월 14일 [[고베]]항에 도착했고, 다음날 [[도쿄]]에서 [[이누카이 쓰요시]] 총리의 초청을 받았는데, [[덴뿌라]]를 먹고 [[스모]] 구경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약속을 다음날로 미뤘다고 한다. 드디어 마중나온 아들 이누카이 다케루[* 찰리 채플린의 비서 역할도 했다.]와 함께 스모 구경을 마치고 덴푸라를 먹으러 가는데... '''바로 그날 [[5.15 사건]]으로 이누카이 총리가 암살당했다'''. 채플린이 운이 나빴던 게 아니라 [[쿠데타]] 주모자들이 애초부터 채플린을 총리와 함께 암살할 작정으로 방일을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이누카이는 물론이고 채플린도 끔살당할 뻔했다.[[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511/200511050095.html|#]] 운이 좋았던 것. 하지만 이런 사정을 알 리가 없던 채플린은 당일 저녁 [[새우]] [[덴뿌라]]를 매우 즐겼다고 한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도 자주 덴뿌라를 먹으러 일본에 발을 들였다고 한다. 어지간히 마음에 든 모양. 자서전에 따르면 범인들은 채플린이 미국인인 줄 알고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상기한 대로 채플린은 대부분의 영화 활동을 미국에서 했으나 '''엄연한 영국인이다.''' 이 일화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18년#s-9|2018년 3월 18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심지어 [[2.26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도 채플린은 도쿄에 있었다고 한다. *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m3744bIjWH1qkdy8to1_1280.jpg]] 채플린에 대한 전기 영화로 1992년작인 《채플린》이 있다. 채플린 역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는데, 지금이야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아이언맨 시리즈]]로 세계 최정상급 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가 됐지만, 당시의 그는 유명한 대표작도 없었고, 채플린의 19~83세라는 장대한 기간을 연기하기에는 너무도 경험도 없고, 나이도 어린 20대 중반의 청년이었다. 하지만 로버트는 채플린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한 혹독한 노력으로 열연을 펼쳐,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할리우드 초창기 시절, 시민 케인의 제작 비화를 다루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2020년 영화 [[맹크]]에 찰리 채플린도 잠시 단역으로 등장한다. *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단편 만화영화 (1936)에서 묘사된 적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115_231119.jpg|width=100%]]}}} || * [[콜드플레이]]의 7번째 정규 앨범인 [[A Head Full of Dreams]]에 수록된 동명곡 [[https://youtu.be/vGZMvV9KBp8|A Headfull of Dreams]]의 뮤직비디오 초반에 나오는 음성은 [[위대한 독재자]]에서 나온 찰리 채플린의 그 마지막 연설이다. * 채플린의 이름을 딴 [[발리송]] 기술이 있다. *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가라르지방의 포켓몬 [[마임꽁꽁]]의 모티브이다. 가라르지방은 영국을 모티브로 한 지방으로, 타입 중 하나인 얼음은 [[모던 타임즈]]의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에서 착안한 것이다. * [[해병문학]]의 등장인물인 야율 채플린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웃긴건 야율 채플린은 설정상 베트남 출신 외노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